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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민족은 역사의 공동체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역사와 민족과 미래는 공존하는 것이며, 따라서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는 말이다. 역사는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이다. 민족은 역사와 나라와 함께하는 것이다. 한민족은 12,000년 전 세계 최초로 충청도 청원군 소로리에서 벼농사를 시
한효섭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
2024.10.21 21:36
칼럼
[10월 에세이] 얘야, 목에 가시 걸릴라 천천히 먹어라!
김기영 편집위원
2024.10.21 21:33
칼럼
[핫이슈] 황당한 괴담 정치는 끝내야 한다
문병순 편집위원
2024.10.21 20:46
칼럼
[긴급진단] ‘反대한민국세력’발언 비판은 사실 무섭다는 뜻
좌파언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연설 중에 가장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포인트가 9.10 민주평통에서 발언한 ‘반대한민국세력(약칭 반대세)’이라는 용어다. 좌파언론은 “색깔론이다.”, “국민을 둘로 나눈다”, “윤대통령을 비판하는 세력을 반대한민국세력으로 몬다”, “과거 국정원이 만든 용어다”, “반대세는 뉴
이희천 편집위원
2024.10.21 20:39
칼럼
[정치평론] 윤석열 대통령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정현 칼럼니스트
2024.10.21 20:34
칼럼
[시사평론] 정치의 힘은 무엇인가?
손한나 국민희망저널 공동대표
2024.10.21 20:17
칼럼
[특별기고]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의 전쟁이 대한민국 안보에 주는 시사점
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원장
2024.10.21 16:56
칼럼
[특별기고] 우리 법원의 결정장애 증후군
석동현 국민희망저널 상임고문
2024.10.21 16:49
칼럼
[안양옥 칼럼] 조희연 공교육 10년 무엇을 남겼나?
조희연 공교육 10년은 무엇을 남겼나? 학교 교육에 이념을 주입해 국민의 갈등을 조장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공교육은 무너졌고, 반정부 시위는 날로 위세를 더해가고 있다.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에게 철저히 사상교육을 한 결과물이다. 조희연 교육감의 10년 서울 공교육은 민주당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을 충실히 한데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 총연합
2024.10.18 15:06
칼럼
[서양철학]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하이예크
하이예크(Hayek, 1899-1992)는 비엔나에서 출생하여 자유시장경제의 철학적 기초를 제공하였고, 197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자유시장경제의 옹호자이면서 통화주의(Monetarism)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자유주의(自由主義)의 전도사였으며,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와 대처리즘(Tha
최용민 편집위원
2024.09.16 18:03
칼럼
[긴급제언] 광복회장 이종찬의 8・15 광복절 두 쪽 행사 더 큰 반역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지 모른다?
지난 8월 15일 광복회장 이종찬은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국가 최대 경축 행사인 8·15 광복절에 불참한 후,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일부 야당 인사들과 함께 김구 선생 기념관에서 별도의 행사를 치른 바 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통합과 자유, 그리고 통일과 번영을 향한 대한민국
손한나 본지 공동대표
2024.09.16 17:45
칼럼
[긴급진단] 대한민국 ‘신문명화’의 길을 ‘함께’ 열어가야
우리는 안팎으로 격변(激變)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기적과도 같은 박빙의 승리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절반을 넘고 있다. 이 기적은 ‘문제인’(問題人)이 만든 국가적, 국민적 재앙을 일소하여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고, 위대하게 부활시켜야 한다는 우리 자유 국민의 열망으로 이루어졌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여
조성환 주필
2024.09.16 17:42
칼럼
[오피니언] 금 중에 제일 가치있는 금은 지금이다
귀한 것은 소중하고 비싸고 가치롭고 아름답다. 이 세상에 가장 귀하고 하나밖에 없는 것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육체와 생명이며 지금 이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에 내가 죽을 수도 있고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부족하다는 생각보다 나는 항상 풍부하고 많고 넘친다는 생각을 낳았다. 그리고 언제나 내
한효섭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2024.09.16 17:08
칼럼
[특별기고] 노욕老慾의 광복회장이 설 자리는 없다
국민통합과 경축의 장이 되어야 할 광복절 기념식이 올해는 두 동강 난 채 치러졌다. 이종찬 광복회장의 노욕과 옹고집이 촉발한 일이다. 따지고 보면 이 광복회장은 독립 유공자의 후손 중 한 명에 불과할 뿐, 그 자신은 나이로 볼 때 광복과 그 3년 후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아무런 기여도 한 바 없고, 성장한 후에는
석동현 상임고문
2024.09.16 17:00
칼럼
[안보칼럼] ‘항복’과 ‘항전’ 중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최근(2024년 7월)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은 굿소사이어티 조사연구센터에 의뢰하여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 인식 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들의 안보 인식은 대단히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동맹을 중시하며 ‘통일 지상주의’보다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택했고, 군 복무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였다. 그
김형철 칼럼니스트
2024.09.16 15:56
칼럼
[정책진단]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 성과 '법치주의 강화와 경제 성장의 길'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법치주의 강화와 경제 성장 촉진을 주요 목표로 삼아왔다. 법조인 출신으로서 공정한 법 집행과 부패 척결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반도체 산업과 같은 첨단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은 2024년 2.7
임진수 에디터
2024.08.22 21:27
칼럼
[8·15 특별기고 / 이승만 초대 대통령 바로알기] 이승만 대통령 장기 집권했어도 독재자는 아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지난달 19일(금)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강정애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황우여, 황교안, 등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자유. 애국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안호원 교수
2024.08.22 21:25
칼럼
[희망메세지] 손에 손잡고 선진미래로
지난 7월 23일 불꽃 튀었던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끝났다 결과는 한동훈의 완승이었다. 한동훈 63% 원희룡 18% 나경원 14% 윤상현 5% 다. 그동안 피 튀기게 싸웠던 가혹한 전당대회 행군이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서로 용서하고 단결해야 한다. 자신의 억울함, 서운함, 분노, 원망 등을 위로받고 변명하기엔 17
손한나 기자
2024.08.14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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