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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진단]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 성과 '법치주의 강화와 경제 성장의 길'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법치주의 강화와 경제 성장 촉진을 주요 목표로 삼아왔다. 법조인 출신으로서 공정한 법 집행과 부패 척결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반도체 산업과 같은 첨단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은 2024년 2.7
임진수 에디터
2024.08.22 21:27
칼럼
글로벌 중추국가 건설을 위한 상무정신 고양 방안
지난 6월 19일, 북한과 러시아는 어느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상대에게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기로 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했다.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반영한 것으로 한반도에 위기가 증폭되어 가는 것이다. 게다가 북한이 오물 풍선을 계속 투척하여
김칠주 편집위원
2024.08.22 21:26
칼럼
[8·15 특별기고 / 이승만 초대 대통령 바로알기] 이승만 대통령 장기 집권했어도 독재자는 아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지난달 19일(금)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강정애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황우여, 황교안, 등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자유. 애국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안호원 교수
2024.08.22 21:25
칼럼
[희망메세지] 손에 손잡고 선진미래로
지난 7월 23일 불꽃 튀었던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끝났다 결과는 한동훈의 완승이었다. 한동훈 63% 원희룡 18% 나경원 14% 윤상현 5% 다. 그동안 피 튀기게 싸웠던 가혹한 전당대회 행군이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서로 용서하고 단결해야 한다. 자신의 억울함, 서운함, 분노, 원망 등을 위로받고 변명하기엔 17
손한나 기자
2024.08.14 04:24
칼럼
[오피니언] 직위는 권력이 아니고 봉사이다
대통령이나 국무위원이나 공직자의 직위는 권력이 아니다. 봉사가 목적이고 이를 솔선수범하는 정직하고 겸손한 자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국민에게 위임받은 직위가 권력이라 생각하고 국민을 빙자하여 오히려 국민 위에 군림하고 국민을 핍박‧협박하고 고통으로 몰아넣는 공직자는 선의 탈을 쓴 악마이다. 직위가 자기에게 주어진
한효섭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
2024.08.14 04:00
칼럼
[8·15 특별기고 / 자유통일] 헌법이 천명하는 핵심적 가치와 통일정론
우리 헌법은 통일의 내용, 방법, 목표 등을 비교적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다. “자유민주적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한다”라고 명시한 헌법 제4조는 통일의 내용과 관련해서 헌법이 지향하는 핵심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가 구현되는 통일을 해야 함을 명령하고 있으며, 방법에 관해서는 무력통일이 아닌 평화통일이어야 함을 명
김태우 한국군사문제연구원 핵안
2024.08.13 17:17
칼럼
[특별기고] 더 높은 자유·민주·공화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올해는 광복 79주년, 건국 76주년의 해이다. 1945년 일제로부터의 해방 정국 3년 동안 우리는 극단적 좌우 대립과 비운의 남북분단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공화국을 건국하였다. 8월 15일은 광복절이자, 건국절이다. 건국일이 1919년 4월 11일이라는 망상적 수구좌파들의 억지 사관이 있다. 그러나 1919년은 식민
조성환 발행인
2024.08.13 13:55
칼럼
[특별기고] 거야의 탄핵 남용을 통제할 방법은
탄핵의 유래와 근본취지 우리 헌법 제65조 제1항은 국회 권한의 하나로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행정 각부의 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감사원장, 감사위원 기타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때에는 국회가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도록
석동현 상임고문
2024.08.13 13:32
칼럼
[7월 에세이] 외롭지 않은 인생 만들기
젊은이들은 그들의 꿈을 향해 결혼 전에는 외지에 나가 홀로 독립된 생활을 하기도하고, 장년들은 가족과 떨어져서 사회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노인들은 자식들을 분가시키고 나면 두 노인만 살다가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먼저 세상을 하직하면 남은 한 사람은 1인 가구가 된다. 인간은 둘이 살라고 사람(人)이라 했다. 혼자
김기영 편집위원
2024.07.10 22:32
칼럼
[인생 칼럼] '80년 묵은 죄인'
1618년 그해 가을에 네덜란드의 한 작은 어촌 돌트레흐트(Dordtreht)라는 곳에서 가 열렸다. 우리는 그것을 흔히 라고 부른다. 개혁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회의 장소인 만큼 나는 두어 번 그곳에 가 본 일이 있고, 그 교회 담임 목사와 담화를 나누기도 했다. 돌트 개혁교회에는 신학자와 평신도 대표 100여
정성구 박사
2024.07.10 22:28
칼럼
[국방안보칼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과 우리의 대응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이 올해 들어 5월 28일 23시경 1차로 휴전선 접경지역부터 시작하여 총 4차에 걸쳐 1,610여 개가 전국적으로 발견되었다. 1차 오물풍선을 살포하면서 GPS 교란도 하여 혼란을 증폭시키기도 하였다. 북한은 6월 2일 2차 살포 후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로 쓰레기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고
김칠주 편집위원
2024.07.10 20:59
칼럼
[긴급진단] 22대 국회를 조망한다
최근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여소야대의 측면에 ‘의회해산’이라는 조기 총선 승부수를 던졌다. 이는 지난주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국민연합(RN)이 81석 중 30석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좌파 연합까지 합칠 경우 압도적 소수로 전락함에 따른 대응책이다. 지금 108석의 여당은 집권당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존재감
정해훈 편집위원
2024.07.10 19:22
칼럼
[외교안보칼럼] 한미동맹과 북러동맹의 차이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의 핵심은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하기로 한 조항이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 서명한 협정은 양국 중 한 곳이 침략당할 때 상호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달렸다”면서 ‘북한과 획기적인 협정으로 양국 관계는 새로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우리 두 나라는 동
한효섭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
2024.07.10 19:19
칼럼
[주필 칼럼] 보수우파 저변에서 일고 있는 김민전 신드롬
보수우파 국민은 총선 참패 후 국민의힘과 용산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면서 심신이 지쳐가고 있다. 그런데 보수의 타는 가슴에 단비를 주며 혜성처럼 등장한 초선의원이 있다. 바로 김민전 의원이다. 김 의원은 그의 페이스북과 국민희망저널 2023년 11월호에서 현직 의원 중 처음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 민주주의 수호
김진철 주필
2024.07.10 19:14
칼럼
[특별기고] 채상병 특검법을 용인할 수 없는 이유
사실상 입법부 권력을 사유화한 민주당이 최근에 주력하는 과제들 앞자리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고에 대한 특검 도입 건이 자리 잡고 있다. 순직 자체는 애통한 일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나라의 미래가 걸린 일도 아닐 뿐 아니라 민생문제와도 거리가 멀고 사고에 대한 군 내부 감찰을 통해 책임을 물으면 족한 사안이다. 그럼에
석동현 편집고문
2024.07.10 19:04
칼럼
[발행인 칼럼]국민희망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하신 후 윤석열 정부는 이 시대를 국민이 희망을 꿈꾸는 나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님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두뇌와 체력을 물려받고 태어난 민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선조님들은 반만년의 역사를 희망과 성취보다는 외세의 침략과 질곡 속에서 살아오셨습니
김민경 에디터
2024.07.10 18:31
칼럼
[철학칼럼] 공자, 노자 그리고 도道
최용민 편집위원 행정학·사회복지학박사,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서울IT상담심리연구소 교수, 고운(孤雲)브레인상담소장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 논어 이인(里仁)편.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깨우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도&rsquo
김민경
2024.06.26 02:13
칼럼
[정치칼럼] 국민이 편안한 정치를 원한다
한효섭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 회장 | 12대 국회의원회 총무 겸 부의장 국민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국민이 편안한 정치’를 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야 정당은 당리당략, 독선과 오만으로 대립과 갈등을 보여 국민을 불안하고 짜증나게 하지 말고 여야 협치로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국
김민경
2024.06.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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