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9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통합위원회의 성과보고회 및 3기 출범식을 주재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2022년 7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위원회로, 사회 갈등 완화와 국민통합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원회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며,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정신을 실현하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제5차 국제사이버보안지수(GCI)에서 만점을 받아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한국은 194개국 중 46개국과 함께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역량’과 ‘협력’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사이버안보전략 수립과 주요국들과의 협력 강화가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라고 분석했다. GCI는 이번
경상북도 울진군의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 허가가 확정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 허가를 받은 한수원은 즉시 기초 굴착 공사에 착수해 신한울 3호기는 오는 2032년, 4호기는 2033년까지 각각 준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추석은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로,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조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식을 나누며 유대를 재확인하는 시간이다.직장인 주은지 씨는 가족과 함께 전을 부치며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프랑스인 피에르-아드리앙 브뤼네 씨는 한국의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익숙하다. 정유선 씨는 300일 된 딸에게 처음으로 한복을 입힐 예정이다. 하지만 시
한가위를 맞아 세계 25개국 26개 한국문화원이 추석의 의미를 알리고 한국문화의 매력을 전파하는 다양한 문화와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주일 한국문화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18일 ‘한일 한가위 축제 인 니가타’를 개최해 최신 한국 드라마 상영회를 열고 드라마 삽입 음악 공연을 한다.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쑤저우에서 ‘찾아가는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서 새 총회장 선출 및 감사패, 공로패 전달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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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한나 선임기자
임진수/Editor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