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 확진 여야 대표회담 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손한나 기자 승인 2024.08.23 07:01 의견 0
(사진=연합뉴스)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때문에 25일로 예정되었던 이재명대표와 한동훈 대표의 첫 양자 회담이 연기되었다. 회담은 9월로 미뤼질 것으로보인다. 이로인해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들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김해 봉화마을과 문재인 전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방문 일정도 취소 됐다.

한ㆍ이 대표의 첫 양자 회담이 돌발 변수로 연기됐지만 양측은 회담 의제와 관련한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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