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팡팡>은 4살부터 13세까지를 시청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종합해 재미있는 코너들로 엮어 예능과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종합구성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 직접 출연해 즐기며 배우는 TV조선의 새프로그램이다.

오프닝 '팡팡체조'로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 즐기며 어린이들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준다. 이어 어린이의 다양한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팡팡 뉴스'는 어린이의 고민을 듣고 전문가의 해법을 들려주는 고민상담소와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지구살리기 지혜를 배워본다.

'팡팡 놀이터'는 다문화 친구들과 한국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의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는 코너, 퀴즈를 풀며 지식도 얻는 '팡팡 퀴즈'도 마련돼 있다.

특히 '팡팡 극장'은 주인공 인형 캐릭터인 별나라에서 온 아기곰 "랑랑"과 뽀글머리 엄마 "뽀맘"이 펼치는 환상과 모험의 손인형극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교훈을 심어준다

<Let's 팡팡>을 제작하는 KK미디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옛 추억을 선물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코너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춤추고 노래하며 배우는 어린이 예능 교육 프로그램 <Let's 팡팡>은 오는 6월 말부터 매주 월~금 오전 7시 TV조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TV조선 어린이 프로그램 로고

국민데일리 김진철 선임기자 ktrue53@naver.com 김진철 선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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