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숙히.. 파고드는 우크라, 러 벨고로드 돌파 시도…러는 우크라 동부 공세

임진수/Editor 승인 2024.08.28 20:53 의견 0

쿠르스크 국경 마을에서 대피한 러시아인들/사진 연합뉴스


지난 6일부터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웃한 벨고로드도 비상사태 및 대테러작전체제가 선포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과 미사일로 벨고로드를 공습한 적이 있으며, 벨고로드 네호테옙카와 셰베키노 검문소를 공격하기도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하는 작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군이 6,600명 이상의 병력과 73대의 전차를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포크로우스크 인근의 오를리우카 마을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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