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방탄소년단 정국 이야기, 120개국 스크린에 걸린다

김민경 기자 승인 2024.08.16 20:58 의견 0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온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14일 '정국: 아이 엠 스틸'이 다음 달 18일 세계 120개국 상영관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10월 4일 선보인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부터 같은 해 11월 출시한 솔로 앨범 '골든'까지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다룬다.

정국은 개봉 발표 영상에서 "아직 못다 한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로 아티스트 정국으로서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 '정국: 아이엠 스틸' 공식 포스터. '정국: 아이엠 스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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