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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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20:19 | 최종 수정 2024.07.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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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캠핑협회가 교육청으로부터 인가받은 평생교육원 통해 교육중인 캠핑장안전관리사를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캠핑장안전관리사 민간자격등록을 취득하였다.
현재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캠핑장의 시설관리와 운영주에 대하여 안전교육이 필수임에도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시설관리의 교육 없이 단순한 수료교육으로 운영중인 것이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캠핑장이다.
사)한국캠핑협회 차병희 총재는 “캠핑인구 증가로 인하여 캠핑사업이 급성장 함으로써 캠핑장의 방화 및 실화로 인한 산불방지 및 성범죄 등의 자율적 방범 활동 과 심정지, 낙상, 이산화탄소중독, 등 응급처지의 골든타임을 놓쳐서 목숨을 잃지 않도록 캠핑장에 안전관리사 교육을 체계화 하기 위하여 교육청으로부터 평생교육원을 인가 받았다.
이에 단순히 교육으로만 끝나는 게 아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캠핑장안전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하여 캠핑장운영 사업이 단순히 귀농귀촌의 농촌 관광 사업이 아닌 국민레저시설의 안전한 캠핑장 운영을 하기 관리사 양성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병희 총재는 “캠핑 문화 발전과 안전 증진을 위해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캠핑객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나아가 한국의 캠핑장이 안전함을 세계에 알리어 해외 관광객 유치로 한국관광사업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개인들의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사)한국캠핑협회는 우리나라의 캠핑장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캠핑협회에 등록된 전국의 캠핑장에 캠핑장 할인권을 판매할수 있는 키오스트 자판기를 출시하여 캠핑장의 영업활성화에도 적극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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