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2호기 종합준공 및 신한울 3·4호기 착공 - 원전 산업의 새로운 도약
"원전 생태계 정상화... '원전 르네상스' 맞아 원전 산업 수출길 더 활짝 열 것"
손한나/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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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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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2호기의 종합준공과 신한울 3·4호기의 착공식이 열렸다. 이 원전들은 경북지역의 전기 소비량의 절반가량을 담당하게 된다. 신한울 3·4호기 착공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신속하게 인허가를 받으며 준비를 마쳤고, 이번 건설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원전 산업이 경제 성장과 번영을 이끌어왔으며, 앞으로도 원전 산업을 정상화하고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인재 양성과 원전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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