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총령실 재공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특별자치도민과의 민생토론회에서 제주의 발전을 위한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연결과 특화를 통한 관광 발전, 둘째, 청정 에너지와 혁신 산업 성장을 강조했다. 이어서 셋째, 정주 여건의 개선을 언급했다.

대통령은 제주 신항과 제2공항 건설, UAM 시범 운영, 해녀 문화 보존, 그린수소와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추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제주도의 의료 환경과 폐기물 처리,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정책을 세심하게 챙길 것을 약속했다.

국민데일리 손한나 선임기자 pphope6125@daum.net 손한나 선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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