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10개월간 32조 원 지출하며 재정적자 확대

임진수/Editor 승인 2024.08.08 22:26 의견 0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10개월간 약 32조 원을 지출하며 재정적자가 급증했다. 이스라엘 재무부에 따르면, 전쟁 비용은 3개월 전보다 47.3% 증가한 884억 셰켈에 달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의 재정적자는 GDP의 8.1%로 증가했으며, 이는 정부 목표치인 6.6%를 초과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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